[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도 타고 시원한 물놀이까지 1석 3조 효과"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물놀이장이 25일 개장했다. 곡성군은 여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존 사계절스케이트장을 약 2400㎡ 규모, 최대 500여명 수용이 가능한 물놀이장으로 변화시켰다.물놀이장은 유아·소아·성인용 다양한 크기의 풀장 3개와 에어슬라이드 2개 그리고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이용료는 성인 5000원 소아 4000원 유아는 3000원이며, 각종 물놀이용품도 대여한다.기차마을을 찾은 한 관광객은 "레일바이크나 증기기관차도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이 명물이 될 것 같다“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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