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오후 2시 서초1동 주민센터 앞에서 녹색장터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초1동 주민센터에서 활기찬 나눔 녹색장터를 운영한다.
진익철 서초구청장
서초1동 주민이면 누구나 녹색장터에서 물건을 판매할 수 있으며, 품목은 중고물품 재활용품, 개인이 취미로 제작한 인테리어 소품 및 액세서리 등이다. 선착순 20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로 전화접수(☎2155-7408)로 하면 된다. 녹색장터는 서초1동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매월 1~2회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8월5일에는 서초1동 자치회관 바리스타 수강생들의 일일찻집이 함께 운영된다.진익철 서초구청장은 “녹색장터가 주민들에게 중고물품의 나눔의 장소이자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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