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가 22일 서울 창신동 본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저축은행은 서울 창신동 본점에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불건전 영업행위나 차별행위를 방지하고 불합리한 금융관행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가 금융기관이 지속성장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겠다"며 "고객만족을 통해 금융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금융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저축은행은 소비자권익보호 문화를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로 지정하고 고객만족(CS), 윤리, 준법, 완전판매 점검 및 고객만족 우수사례 전파 등을 실시하고 있다.장준우 기자 sowha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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