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락앤락 (대표 김준일)이 ‘헬로키티 텀블러 7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신제품은 흰색과 분홍색 바탕에 헬로키티 이미지를 전면에 살린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제품 디자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처리된 전용 박스에 포장돼 선물용으로 일품이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또한 내용물이 한꺼번에 쏟아지지 않도록 마시는 음료의 양을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실용적인 마개구조를 채택해 아이들도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뚜껑 바깥쪽에 실리콘 밴드를 추가해 열고 닫을 때 그립감을 더욱 강화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어린이를 위한 200ml 소용량부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350ml까지 3가지 용량의 총 7종으로 구성돼 연령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신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을 비롯,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과 대형할인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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