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은 오는 30일 스마트 캠퍼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캠퍼스는 누구나 어디에서든 서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든 것으로 등록된 교육 컨텐츠를 PC, 타블렛, 스마트폰에서 동일하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직원 누구나 전자책 저작툴을 활용해 동영상과 이미지 등을 포함하는 전자책도 직접 제작해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웹캠과 마이크를 활용한 화상 교육 및 토론방도 준비돼 있으며 1000여개에 달하는 인문 및 교양 강좌도 수강할 수 있고 교육전용 SNS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관련 의견 및 추천강좌 등을 공유할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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