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19일 아시아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일본 주식시장 닛케이 255지수는 전일보다 1.1% 떨어진 1만4647.6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일본 주식시장은 상승세가 과하다는 심리가 퍼지면서 선물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계속돼 장중 한 때 1만4413엔까지 떨어지다 진정세로 돌아섰다. 일본 2위 선사 미쓰이OSK라인이 장중 2.6%떨어졌으며 케이블 생산업체 스미토모 전자산업이 3.3%하락했다. 파티션 제작업체 코마스 월 공업은 전날 수익이 25% 하락한 실적을 발표한 후 하락하고 있다. 소매업체 오릭스는 3.1% 상승했다. 중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한국시간 11시 27분 현재 전일보다 0.2%올느 2027.07을 기록하고 있다. 선전 CSI 300지수는 전일보다 0.12% 떨어진 2242.58을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전일보다 0.08% 하락한 2만1328.96을 나타내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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