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리틀레전드 포 카카오`, 모바일 마켓 점령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소셜 RPG `리틀레전드 포 카카오`가 T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밝혔다. `리틀레전드 포 카카오`는 모바일 게임의 대표 기업인 컴투스가 소셜 게임과 MORPG의 장점을 융합해 만든 새로운 형식의 실시간 소셜 RPG로, 유저 자신의 마을을 가꾸며 확장시켜 나가면서 사냥과 무기 강화 등을 통해 육성한 영웅 캐릭터를 사용해 친구들과 던전 공략을 할수 있는 게 특징이다.`리틀레전드 포 카카오`는 이번 출시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올레마켓에 이어 T스토어까지 모바일 서비스 영역을 넓히면서 보다 많은 사용자와 만나는 기회를 마련한 셈이다.컴투스는 "최근 `리틀레전드 포 카카오`가 출시 100일을 맞아 A급 영웅을 추가하고 신규 사냥터와 몬스터를 더 늘리는 등 콘텐츠를 강화한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한 터라, T스토어 유저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컴투스는 오는 28일까지 T스토어에서 `리틀레전드 포 카카오`의 T스토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이 기간동안 `리틀레전드 포 카카오`를 다운로드 받으면 2000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인 40젬을 선물로 증장한다.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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