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훌쩍 다가온 무더위와 함께 아이스커피의 계절이 돌아왔다. 바캉스에 가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커피. 더운 여름엔 아이스커피만 있으면 바캉스에서도 문제없다. 아이스로 즐기는 동서식품 카누가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 사이에서 바캉스 인기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동서식품의 카누는 원두의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발현시키기 위해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같은 양이라도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해서 추출하므로 원두 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그대로 재현한다. 이는 또한 찬물에도 잘 녹는 특징을 가져 여름철에는 카누 하나면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카수 1스틱을 물 180~200㎖에 잘 섞은 후 얼음만 넣으면 아이스 카누가 완성된다.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용량을 원한다면 카누 스틱 2개에 물 400㎖정도 넣으면 카누 아이스를 더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달콤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자일로스 설탕을 담은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이용하면 된다.김재환 동서식품 PM은 "무더운 여름날 동서식품 카누와 함께 시원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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