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16일 지역사회 발전 및 기차타기 운동 등 녹색철도운동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송정역은 철도사고예방 안전교육, 일일 역장 체험, 단체여행 시 철도운임 할인 등을 협력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는 체험학습시 기차이용, 음악회, 그림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등 녹색철도운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임이엽 광주광역시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이들에게 시원하게 달리는 열차처럼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코레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병기광주송정역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이 광주지역 아동교육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이며 녹색철도운동 활성화를 위한 또 하나의 인프라 체계가 구축돼 힘이 난다”고 밝혔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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