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리온이 LA다저스 경기장에서 초코파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오리온은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LA다저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식 행사는 5월 12일을 시작으로 4번째다. 이는 미국 시장 내 초코파이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위상을 높이자는 취지의 캠페인 활동이다. '2013 메이저리그' 시즌이 끝나는 9월까지 5차례 시식 이벤트를 더 열 예정이다. 또한 다저스 홈구장 내 약 25개 매점에 초코파이 입점 판매와 선수 전용 팀 라운지에 초코파이를 간식으로 무상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2012년 해외시장에서만 약 2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초코파이는 중국, 러시아 등 6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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