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외국계 매도세에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16일 오전 9시6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3000원(0.99%) 떨어진 130만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0.38% 올라 131만8000원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외국계 매도세에 하락 전환하며 130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이날 매도 상위사에 골드만삭스, SG, 모건스탠리 등이 올라있다. 외국계 전체 창구에서는 4909주 가량 매물이 나오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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