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넥스 1호 상장법인 21사의 CEO가 전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엔젤투자자 및 벤처캐피탈 등 모든 코넥스시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 미팅, 기업설명회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40분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넥스시장 개장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합동IR"이라며 "양질의 투자정보를 공유할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코넥스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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