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 종로지점이 야간 투자상담 코너를 운영한다.종로지점은 15일 퇴근시간 이후에 1대1로 종합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야간 투자상담 코너’를 신설하고 오는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야간 투자상담 코너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장 마감 후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야간 투자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상담도 받을 수 있다.야간 투자상담 코너에서는 국내외 하반기 경제 및 증시 전망을 비롯해 개인고객이 보유한 주식, 채권 및 금융상품 등에 대한 전망과 투자전략, 법인고객의 IB관련 컨설팅까지 다양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상담 신청 및 문의는 대신증권 종로지점(02-733-8800, 02-734-0282)으로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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