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에이핑크가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에이핑크는 지난 12일 여의도 IFC몰을 시작으로 신촌현대백화점(13일), 광화문 KT 올레 스퀘어(14일)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사인회는 미니앨범 3집 '시크릿가든' 발매 기념으로 열린 것으로, 앨범 구매자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진행됐다.특히 사인회 현장을 찾은 에이핑크의 팬들은 10대에서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팬층을 형성했으며 일본, 태국, 중국 등의 해외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해 그들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한편 에이핑크는 신곡 '노노노(NoNoNo)'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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