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 활기가 넘치는 향동의 날 행사 성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통과 문화가 함께하는 향동의 날 성황"
순천시 향동에서 지난 11일 정원박람회장 내 습지센터 공연장에서 향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과 문화가 함께하는 향동’이란 주제로 정원박람회장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동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프로그램은 남순천 어린이집 꿈나무들의 오카리나, 하모니카 연주와 율동, 순천SOS어린이 마을 가족들의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공연 후 야간개장 한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여름철 박람회장 관람객 유치 아이디어와 사후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축하차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더위로 관람객이 줄었으나 이렇게 지역자생단체 등 시민 모두가 아이디어를 내고, 관람열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면 여름철 꼭 한번 가고 싶은 박람회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정원박람회 향동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혹서기 및 장마철 정원박람회 관람열기 확산을 위해 향동민이 앞장서서 추진하겠다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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