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엽 기자]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현대상선이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23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750원(5.30%) 오른 149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통일부는 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 회담을 갖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사업 개발권자인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다.김도엽 기자 kd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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