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금천구청장, 철로 떨어진 취객 구한 정영운씨 표창

차성수 금천구청장(오른쪽)이 용감한 금천구민 정영운(왼쪽)에게 표창을 수고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0일 오전 11시30분 구청장실에서 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한 용감한 금천구민 정영운(24)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정영운씨는 지난 1일 열차가 경적을 울리며 진입하는 위기 상황에서 평택역 승강장 아래 떨어져 열차에 치일 뻔했던 취객을 부축해 철로 옆 안전통로로 몸을 숨겨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을 모면한 바 있다.이에 금천구는 참된 선행을 실천한 구민을 격려하기 위해 구청장 표창 수여식을 마련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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