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여름방학 저소득층 결식아동 위해 3000만원 지원

▲SPC그룹 CI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SPC그룹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저소득층 결식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SPC행복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SPC그룹은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협력해 외부 후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20곳을 지정해 총 3000만원의 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했다.SPC그룹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에 학교급식 중단으로 일부 저소득층 아동들이 결식하는 경우가 많아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SPC그룹은 지난해 3월부터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1200여 곳에 현재까지 1억 7000만 원 상당의 케익과 간식을 지원해 왔으며, 해피버스데이파티, 해피프라이데이, 어린이 파티시에 대회 등 소외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