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오는 8월 31일까지 안전계도 활동 등 추진”
구례군(군수 서기동)과 전남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지난 5일 여름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19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 군수를 비롯한 주승용 국회의원, 이기춘 순천소방서장, 수상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난사고로 인한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요령,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졌다. 119수상구조대는 구례읍 병방유원지를 찾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구명 장비와 응급처치 장비를 갖추고 수난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를 위한 안전계도 활동 등을 오는 8월 31일까지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여름 피서객 인명구조 및 안전계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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