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봉 부산은행 부행장(사진 가운데)이 5일 부산 범일동 본점에서 열린 신상품 및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부산 범일동에 위치한 본점에서 신상품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신상품 및 마케팅, 신용카드, 신금융, 홍보, 스토리텔링 등 300여건의 응모작이 경쟁을 펼쳤다.대상은 신개념 예금ㆍ적금 상품인 '오토 예적금' 아이디어를 낸 '부경대학교 돈워리팀(김원익, 안수진)'이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등 총 10개팀이 수상했다.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이들 수상자에게는 부산은행 입사지원시 우대 특전을 제공한다. 장준우 기자 sowha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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