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데일리 토픽'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최근 '더 테러 라이브' 측은 극중 하정우가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 '데일리 토픽'을 본 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화제를 낳았다. 상단의 데일리 토픽 로고와 함께 마치 실제 언론사의 홈페이지를 보는 듯한 주요 뉴스와 영상, 실시간 검색어 등의 흥미로운 콘텐츠들은 영화 속 콘셉트를 그대로 녹여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시사적 사안을 가장 빠르고 심도 있게 다루는 방송, 언론사 설문조사 4년 연속 신뢰도 1위, 영향력 1위"라는 데일리 토픽 소개 문구는 호기심을 한껏 증폭시킨다. 현재 '데일리 토픽' 홈페이지에서는 생중계 예고 영상을 감상한 후 기대평을 남기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기사제보, 1:1 독자민원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 사태를 뉴스 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개봉은 오는 8월 1일.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