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일 눈물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미스터 고'(감독 김용화)로 돌아온 배우 성동일이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성동일은 2일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앞서 그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DJ 컬투와 강한 입담 대결이 예상되는 성동일은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진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그는 개봉을 앞둔 영화 '미스터 고'에서 돈이라면 뭐든지 다하는 속물 근성의 베테랑 에이전트 성충수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 영화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한편 '미스터 고'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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