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스코에서 '파워토네이도 세븐 유틸리티'(사진)를 출시했다. 1999년 파워토네이도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7번째 모델이다. '트러블 샷이 더 쉬워진다'는 모토다. 고반발 헤드로 비거리를 증대시켜주고 안정감을 높인 3D형 멀티라운드 솔 설계로 미스 샷도 줄였다. '스루포어' 설계를 통해 헤드와 샤프트의 일체감을 형성해 방향성까지 향상시켜준다. 샤프트의 구멍이 헤드의 솔까지 관통하도록 한 방식이다. 엘라스터와 아타스샤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3번(16도)~9번(28도)까지 총 5종, 각 43만원이다. (031)753-61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