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증권이 프리미엄 HTS인 '주파수W'에 종목분석기능을 한층 강화한 '주파수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주파수매니저'는 투자자들의 주관적 판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 트레이딩 기법을 적용했다. 이 서비스에는 'SRS(Stock Rating System)랭킹'과 '퀀트' 기능이 있다.SRS랭킹은 기업의 재무적 펀더멘털 분석과 시장의 모멘텀 분석을 통해 '상대적 평가 점수'를 산출해 상승률이 높은 종목을 선정해 준다. 또 퀀트 기능은 고객들에게 투자 성향에 맞는 15개의 종목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종목포트폴리오 매매정보를 실시간 전달하게 된다.한편, SK증권은 '주파수매니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주파수W'에 탑재된 '멘토 Live 방송'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종목 검증과 콘텐츠 활용기법을 소개하고 있다.SK증권 관계자는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투자수익률 제고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계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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