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돌발행동 '꽃보다 할배 제작발표회서 이런 행동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순재가 '꽃보다 할배' 제작발표회에서의 돌발 행동으로 MC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다음달 5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이서진 등 출연진과 연출을 맡은 나영석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행을 맡은 MC 전현무는 본격적인 대화시간이 시작되기 전 무대 위의 이순재의 자리가 비어있자 "이순재 선생님이 화장실에 가셨다"고 말했다.이순재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제작발표회 도중에 화장실 가는 거 쉽지 않다. '꽃보다 할배'의 매력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꽃보다 할배’는 평균 연령 76세의 원로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유럽 배낭 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KBS2 '1박2일'을 연출한 나영석PD와 이우정 작가의 조합, 국민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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