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26일 `백청산맥’ 업데이트 시작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26일 오전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의 대규모 신규 콘텐츠인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백청산맥`은 제룡림, 대사막, 수월평원을 이은 신규지역이자 최초로 도입된 설원지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레벨이 50Lv로 상향되고, 영웅급 던전과 스킬과 다채로운 퀘스트가 추가됐다. 또 블소의 강점인 몰입도 높은 시네마틱 영상을 바탕으로 `PvP`와 `PvE` 콘텐츠 강화, `아이템 2.0`과 `수련 2.0` 등 신규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폭넓은 게임 플레이를 가능케 했다.엔씨는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4일까지 판매되는 `블소` 프리 이용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4일 무료 이용권과 전 종족이 착용 가능한 `화양연화`의상을 증정한다. 계정당 1회에 한해 필수 아이템인 극마 입문무기도 무료 제공한다. 내달 17일 까지 진행될 PC방 이벤트에선 재생과 생명력이 증가하는 특별 혜택이 적용되고, 주말에 10시간 이상 플레이 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백청산맥` 외형 아이템을 지급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론칭사업실 김승권 실장은 "백청산맥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완성도 높은 시스템으로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것이다"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주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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