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은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 음료 '아이스팝 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아이스팝은 파인애플과 코코넛 맛이 어우러진 달콤하고 부드러운 ‘피나콜라다’, 그린애플 특유의 청량감으로 더욱 시원함을 살린 ‘그린애플’, 상큼한 오렌지 맛이지만 히비스커스의 강렬한 붉은색을 자랑하는 ‘레드오렌지’, 상쾌한 소다맛와 여름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소다’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3900원. 500원을 추가하면 타피오카펄을 함께 즐길 수 있다.나뚜루팝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시원한 아이스 음료를 찾는 고객이 증가해 눈과 입, 식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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