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타샤, '팝스 인 서울' MC로 맹활약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의 리더 타샤가 '만능돌'로 등극했다. 최근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러브 바이러스'로 활동 중인 스카프의 리더 타샤가 아리랑 TV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 MC로 맹활약 중이다. '팝스 인 서울'은 국내 K-POP 가수들의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국내외 음악계의 소식을 세계에 소개하는 아리랑TV 내 전문 음악 프로그램으로, 싱가포르 출신의 타샤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세계 K-POP 팬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신인답지 않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관계자는 "타샤가 K-POP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한국문화에 관한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스카프 활동과 MC 및 다양한 방송활동들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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