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코트라는 25일 경기도 용인 대한간호협회 연수원에서 글로벌 마케팅인턴 파견발대식을 열었다. 국내 청년인력의 글로벌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인턴은 25개 국가의 주재기업과 현지기업 51곳에 총 70명이 파견된다.6개월간 현장실무를 통한 인턴십 활동을 거쳐 인턴수행 기업에 취업을 추진한다. 코트라는 현지 업무환경에 빨리 적응토록 지난 2주간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강화 및 무역실무 전문교육을 수행했다. 박진형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파견인력의 30% 이상이 인턴활동 후 현지취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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