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팬, '결혼의 여신'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 기부 '눈길'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남상미 팬들이 쌀화환을 보냈다.DC인사이드 남상미갤러리가 보내온 남상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24일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가 열린 서울 목동 SBS사옥 13층 제작발표회장에 배치됐다.남상미 응원 쌀화환에는 '주말 밤엔 송지혜(남상미 분)와 꿈 같은 결혼, 현실은 DC 남상미 갤러리' '남상미와 사랑에 빠져볼까' '남상미의 결혼주의보'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농협쌀 120kg이 담겨 있었다. 쌀화환은 남상미와 팬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린 작품이다. 남상미는 '결혼의 여신'에서 극중 순수하면서도 자존심 강한 라디오작가 송지혜 역을 맡았다.오는 29일 첫 방송.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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