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무인단속 카메라 5대 추가 설치, 7월 20일부터 집중단속"순천시가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상습 교통 혼잡 및 정체지역에 무인단속 카메라 5대를 추가 설치한다.이번에 설치하는 무인단속 카메라는 정원박람회장 정문 앞, 순천만 입구, 문화건강센터 후문, 공고 후문, 풍덕동 금호 사거리 등이다. 시는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후 다음달 20일부터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으로 정원박람회장 주변 및 주요 간선도로변 교통 혼잡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당초 예상을 깨고 개장 60일 만에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 오는 10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은 필수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에는 46개소의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총 51개소를 운영하게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교통과(061-749-3367)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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