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청와대 홈페이지를 25일 오전 위·변조한 정체불명의 해커들이 해킹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둔 것으로 확인됐다.25일 오후 현재 유튜브는 '청와대 사이트 해킹 과정(Processing about attacking the ChongWaDae site)'이란 제목으로 청와대 홈페이지 주소인 www.president.go.kr을 입력한 뒤 해킹을 진행하는 약 2분 길이의 동영상이 올려져 있다. 작성자의 이름은 'Bondra James'로 되어 있으며, 게시일자가 24일자로 되어 있어 시차가 존재하는 해외에서 업로드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영식 기자 gr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