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지난 21일 지역단체(북구새마을 부녀회) 30여명과 함께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환경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광주역은 이날 깨끗한 지역 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선도하기 위해 지역단체와 함께 광주역 일원 상가 주변 등 청소를 시행하고 광주역을 이용하는 고객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전단지를 배포했다.또 광주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광장과 역 안에 여름 꽃을 가꾸는 등 화사한 역사를 꾸몄다.김미란광주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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