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견본주택에 3만5000여명 방문

지난 21일 문열 연 '김포 풍무 센트레빌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견본주택 내에서 방문객들이 미니어처를 보며 단지 모습을 살피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김포풍무2지구에 분양하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59~111㎡(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5000여가구 중 1차분 2712가구가 이번에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50만원 선으로 전 가구가 6억원 미만으로 책정돼 4·1 부동산 대책의 수혜단지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84㎡ 이하 주택형이 전체 물량중 90%를 차지한다.백영근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특화된 보육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따뜻한 기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꺼리가 많아 가족 동반으로 견본주택을 찾아 주말을 즐길 수 있었던 점도 한 몫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71-2번지에 위치한다. 26일 특별공급, 27일 순위별 청약을 시작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4.5일일 이틀간이며 계약은 10~12일 사흘간 진행된다. 문의: 1600-8200김창익 기자 windo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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