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현빈이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7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장동건과의 인맥은 큰 행운"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동건을 비롯해 친한 선배들과 함께 있으면 그냥 그 자리에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많이 배우는 것 같다"며 "나보다 더 많이 보고 겪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문득 하는 행동이나 갖고 있는 생각들을 말할 때가 많다. 예고 없는 가르침이 진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개인적으로 운도 좋은 것 같고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내가 가진 큰 행운 중 하나다"고 강조했다.앞서 그는 군부대 시절 장동건과의 통화에 대해서도 "사실 군 생활을 할 때는 많은 사람들과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 이었다"며 "몇 번 없었던 기회 중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했던 것이 장동건 이었다"고 설명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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