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70여명 주민 참여 저수지 주변에 철쭉 3500주 식재"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주민센터(동장 임승순)는 20일 산정동 지실마을 주민 70여 명과 함께 가야제·산정제 주변의 산책로를 가꿨다. 이날 주민들은 오전 7시부터 마을가꾸기에 참여해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한 3500주의 철쭉을 함께 심었다. 한편 지실마을은 지난 3월 ‘지실풍경마을만들기’로 광주시 ‘행복한 창조마을 만들기’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이날 철쭉 식재는 ‘지실풍경마을만들기’의 하나로 추진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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