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우진은 20일 측온 및 샘플링 설비의 진공유지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제철·제강분야에서 측온 및 샘플링 설비가 래들을 감싸고 있는 진공탱크의 진공상태가 유지된 상태에서 용탕의 온도 측정 및 샘플링을 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에 관한 것"이라며 "이번 특허를 활용한 제품이 현재 광양 및 포항제철소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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