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고준희가 고현정 친분과시에 대해 해명했다.고준희는 지난 18일 트위터에 "제 스케줄을 조정했다는 게 아니고 현정언니 세트촬영 때 가려고 현정언니 매니저와 드라마 팀 스케줄 상황 기다렸다는 얘기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그리고 어떤 기자님이 친분과시라고 기사 내셨는데 너무 상처 되네요. 응원도 못 하겠어요. '여왕의 교실' 파이팅"이라며 글을 남겼다.이는 고준희가 '여왕의 교실' 촬영장 방문에 대해 고현정과 친분을 과시했다는 시선에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한편 고준희는 같은 날 해명에 앞서 트위터에 "고현정 사랑해요. 깜짝 방문을 위해 3주 동안 스케줄 조정해서 방문한 '여왕의교실' 우리 여왕님은 오랜만에 만나도 여전히 최고! 깜짝 방문에 정말 깜짝 놀란 우리언니. 드라마 팀 스틸기사님 덕분에 같이 찍은 사진이 10년 만에 생겼다"에 고현정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바 있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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