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영산강사업단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3연패 달성에 도전한다.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지난 14일 현대삼호중공업㈜, 금호타이어㈜, 공기업 등 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영산강사업단 친환경공무팀 분임조(조장 윤영일)가 ‘콘크리트 시설물 시공 부적합수 감소로 품질 향상’이란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영산강사업단은 3년 연속 국가품질경연대회 금상인 대통령상을 노릴 수 있게 됐다.한편 영산강사업단 품질분임조는 2003년부터 국가품질경연대회에서 총 8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 품질 개선 노력 및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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