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부동산정책의 수혜대상 아파트 '세종시 골드클래스' 분양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세종시는 2012년 분양시장 최고의 블루칩이라 불리 울 만큼 “청약불패”의 신화로 주목 받는 이슈지역이었으나 올해 들어 중대형평형을 위주로 청약이 미달되는 등 주춤거리는 형태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4.1 부동산정책에 따라 미분양아파트가 급격히 소진되는 등 분위기가 다시 되살아나는 조짐이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최근 주택분양시장의 조용한 강자로 주목 받고 있는 골드클래스(주)가 세종시 1-1생활권 L3블록에 오는 6월 21일(금) 오픈 예정을 앞두고 ‘세종시 골드클래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골드클래스는 세종시에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1-1 생활권의 L3 블록에 위치, 전용면적 59㎡의 단일 508세대로 구성된다. 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된 단지로 대부분 남향위주로 설계 된다.이번에 분양하는 1-1생활권 L3블럭 골드클래스는 '서울의 강남', '대전의 노은지구'라 평가 받는 세종시 1-1생활권역의 친환경 명품 주거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L3블럭의 경우 국.공립어린이집, 초,중학교, 대규모근린공원, 상업지,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둘러 쌓여 생활권내 마지막 최고의 주거, 교육 특화 블럭으로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위치이기도 하다.취득세, 양도소득세 감면 등 4.1 부동산정책의 수혜대상아파트이기도 한 골드클래스는 경기변동에 강한 소형아파트인 만큼 신혼부부, 인근지역 전세거주자, 노후안심투자처, 주택임대사업 등에 가장 적합한 주택상품으로 기대되며,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분양가상한제의 민간소형아파트라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전망이다.골드클래스(주)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에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업장인만큼 수요자 입장에서 더욱 신중히 고민하고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평가 받겠다는 각오로 준비 중에 있다”고 분양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문의: 1544-5506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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