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 기관ㆍ사회단체장 회의 기관 순회, 소통 상생의 행정구현"
장흥군(군수 이명흠) 대덕읍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비예산 특수시책 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대덕읍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 기관 순회 티타임 시간을 마련하여 관내 기관ㆍ사회단체장들이 각종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하여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밝혔다. 읍사무소 주최로 일방적으로 추진했던 기관ㆍ사회단체장 회의를 기관을 순회하면서 토론의 주제를 정하여 토의함으로써 기관ㆍ사회단체간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 상생의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나누리 청소봉사대’는 읍사무소 직원들로 구성 2주에 한 번씩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청소를 통한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정 대덕읍장은 “행정의 최일선 기관으로 주민들과 희노애락을 통한 군민 행정만족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특수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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