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 이의범 회장, 한국생활정보신문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G&G는 이의범 회장이 지난 14일 63빌딩 4층 로즈마리룸에서 열린 한국생활정보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의범 회장은 1989년 수도권 최초의 생활정보신문을 창간하고, 1991년에는 제호를 ‘가로수’로 변경해 지난 2011년까지 발행하면서 소액 생활광고시장을 마련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회사 측은 생활정보신문을 주로 서민층이 애용한다는 특성 때문에 사회의 소외 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 환원활동을 병행했다는 점도 표창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SG&G는 IMF관리 시절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수천여 소년 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가정에 쌀과 김장 김치를 배달했고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따뜻한 손길 따뜻한 마음’의 날로 정해 전체 임직원이 지체 장애자들이 생활하는 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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