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최근 순천역 광장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실천유도를 위한 출발점으로 호남지역 3개본부(전남, 전북, 광주)와 민간협력체 합동으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코레일 호남지역 3개 본부 및 철도특별사법경찰대,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등 민·관 합동으로 ‘공익신고자 보호법’과 ‘공익침해행위 신고방법’에 대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전국 각지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함께 교감하는 장이 됐다. 코레일 광주본부 이대수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공익신고제도에 대해 널리 홍보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코레일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