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
'구가의 서'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구월령' 최진혁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최강 비주얼로 8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의 최진혁은 극중 초반 순정 로맨틱 구미호로 보여줬던 해맑고 자상한 모습부터 현재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다크월령으로 분한 모습들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존재감을 뽐내며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15일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우월한 기럭지와 조각상 외모를 바탕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인의 배신에 상처받은 눈빛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또한 천년악귀로 재등장 한 후의 남자 향기를 물씬 풍기는 섹시한 모습은 카리스마 있는 무협 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기도.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로 방금 만화 찢고 나온 것 같네. 표정, 눈빛 하나하나가 예술!" "최진혁이야말로 완벽한 만찢남, 자동으로 안구정화 되네요!" "월령! 판타지 무협만화 주인공의 실사판 같다. 멋짐" "눈빛, 미소 다 너무 멋있네요. 이 남자의 매력은 어디까지지?! 최배우님 매력에 풍덩!" "진짜 순정만화 주인공같네..빠져나올 수 없는 마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최진혁은 '구가의 서'를 통해 '월령앓이' '최진혁의 재발견' '다크섹시의 정석' 등의 찬사를 받으며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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