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총경 김근)는 12일 광산구 월계동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외식업중앙회광주시회, 한국산업간호협회 30여명의 협력단체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륜차 운행이 많은 곳에서 이륜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 1,000매부착하고, 전단지 1,000매를 제작 배부하고, 이륜차안전모 30개를 이륜차운전자에게 직접 착용해주며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은 필수’라는 사실을 인식시켜 주었다.
이륜차 운용 사업장 업주 및 운전자에게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및 인도주행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해 광주시의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에 앞장 서주기를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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