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는 '빕스 와인클래스'를 지방으로 전격 확대하고 12일 빕스 부산역점에서 지방 첫 와인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월 처음 론칭한 '빕스 와인클래스'는 빕스의 프리미엄 고객 체험 프로그램인 ‘컬처 익스피리언스 빕스’의 일환으로 와인 초보·애호 고객들에게 와인 전문가가 이해하기 쉽게 전하는 클래스다.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 테이블 매너, 음식과의 조화 등을 배운 뒤 빕스의 스테이크 등 메뉴에 어울리는 와인을 직접 매칭해 보고 시음하는 등 레스토랑에서 직접 체험해 보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빕스 관계자는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와인클래스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방지역인 만큼 부산지역에서 진행한 와인 클래스도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폭발적 이었다”며 “향후에도 와인 클래스를 전국에 순차적으로 확대해 많은 지역의 고객들에게 리딩 브랜드로서 고객 문화 체험 기회를 더욱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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