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코오롱글로벌은 12일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393억2447만9759원의 추징금이 부과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추징금은 납부고지서 수령 전 세무조사결과 통지서의 부과금액"이라며 "법적 신청기한 내에 국세기본법에 따른 불복청구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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