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이상형 고백, '김구라 완전 내 스타일'

사유리 이상형 고백 '화제'

▲ 사유리 이상형(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사유리가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에서는 사유리가 '남친 줄행랑녀'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과거 10명의 남자친구 중 9명은 (사귄 지) 3주 후 줄행랑을 쳤다는 사연을 고백하면서 특유의 4차원 면모를 뽐냈다.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이 없는 것은 물론 존재감도 없고 끼 없는 사람이 좋다. 약간 촌스러운 사람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모델 같은 남자는 관심이 없다. 지금까지 사귄 남자친구들 역시 촌스러운 사람들"이라며 "김구라 오빠는 약간 촌스럽게 생겼으니까 좋다.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애정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화성인 바이러스 - 연예인 특집'은 사유리 편을 시작으로 총 4주 동안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