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객실승무원 30명 신규채용

오는 17일까지 지원서 접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실용항공사 진에어가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3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객실승무원 채용은 하반기 신규 노선 취항, 연내 항공기 2대 추가 도입 등 각종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것이다.진에어의 객실승무원 13기로 활동하게 될 이번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의 지원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채용 전용 사이트(jinair.career.co.kr)에서 이뤄진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와 1, 2차 면접 후 신체 및 체력 검사 순으로 진행된다.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보유자 ▲신장 162cm 이상 및 교정 시력 1.0 이상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 및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한편 객실승무원의 청바지 유니폼으로 실용성과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는 진에어는 면접 등 각종 채용 과정 시 청바지 복장으로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