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구가의 서'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지켜냈다.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밤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연출 신우철 김정현, 극본 강은경)는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하락한 18.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자홍명(윤세아 분)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조관웅(이성재 분)으로부터 최강치(이승기 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윤서화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긴장감을 높였다.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상어'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각각 8.8%와 11.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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